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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사회뉴스*:*♡

조지플로이드 미국 흑인사망사건!

by 후리지아향기♡ 2020. 5. 31.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일어난
안타까운 미국흑인 조지 플로이드 질식

사망 소식을 알고 계시나요?

사망 당시 46세였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는
텍사스 휴스턴 출신으로 코카인 소지~♥

무장강도, 절도 등의 범죄형으로
재판 및 복역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조지플로이드 미국 흑인 사망사건!

 

 

 

 

 

 

 


조지플로이드는 2014년에 출소 이후 미니
애 폴리스로 이주하여 살고 있었는데요.


한 기사에 따르면 플로이드 본인은
자신의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젊은 흑인들을 옳은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었다해요.

조지 플로이드는 학창 시절~♥
덩치가 큰 덕에 운동선수로 활동했으며


졸업 후에는 휴스턴에 본사를 둔
힙합 그룹 소속된 래퍼였으며


DJ Screw를 통해 출시된 믹스
테이프에서 Big Floyd'라는

명의로 프리스타일을 했었다 해요.

조시 플로이드는 2014년경에
미네소타로 이사한 후 미네소타 주
세인트루이스 파크에 살고 있으며


인근 미니애폴리스에서 레스토랑의
경비원으로 5년간 근무했다 합니다.

 

미국 흑인 사망시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실직 상태였으며 휴스턴에 있는
두 딸의 아버지이기도 했습니다.

휴스턴의 지역 언론이 플로이드와

같이 지냈던 사람들을 인터뷰했는데,


플로이드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었던

착한 사람이었다고 전했지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25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가 20불짜리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인상

착의가 동일하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는데요.


체포 과정에서 백인 경찰관
데릭 쇼빈은 이미 등 뒤로 수갑이 채워져 있고


다른 경찰관들에게 팔다리가 제압되어 있던
비무장 상태의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강하게 압박했다 합니다.

 

그 당시 쇼빈은 "저를 죽이지 마세요",
"숨을 못 쉬겠어요(I can't breathe)"
라고 연이어 애걸하는 조지 플로이드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꿋꿋이 짓눌렀다 합니다.


주변의 시민들이 이를 보고 경찰에 항변하였으나
동양인 경찰관 토우 타오가 이를 막았지만


결국 조지 플로이드는 "엄마(Mama)"라는

단어를 몇 번 되뇌다

코피를 흘리며 움직임을 멈췄다 합니다.


경찰관은 플로이드가 의식을 잃은 후에도
4분간 계속 목에 압박을 가했고,

구급차가 도착했을 땐

이미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 하는데요.

 

이후 이 사건을 찍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게 되며 널리 알려지게 되고 분노한

사람들에 의해 시위가 일어나게 되었답니다.


이에 대해 논란이 심화되자

사건 당일 경찰 대변인은 체포 도중

 

용의자가 차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경찰에게

물리적으로 저항했다고 발표하여

경찰의 행동을 정당화하고자 했다 합니다.

 

그 후 FBI와 미네소타 형사 체포 국(BCA)은

이 사건에 대해 살인

여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네요.

2020년 5월 30일 데릭 쇼빈이

3급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지만

 

인권 침해에 대해 일정 수준의

법적 보호를 받으므로

3급 살인으로 결론 내려졌는데요.

 

미국의 법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이것이 경찰 범죄가 반복되는

원인이라고 꼬집고 있다 합니다.

 

즉, 쉽게 말해 공무원인 경찰관이

무고 사살 등 인권 침해를 했음에도

중범죄를 받을 수 없는

법적 근거가 있다는 말이니까요.

 

미네소타 검찰총장 키스 앨리슨은 그와

다른 경찰들이 기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를

 

비롯해서 미국 정치권은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애도와 규탄 성명을 내고

엄중한 조사가 있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군 흑인 사망 사건 참안타까운
일이기에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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