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중 보스턴 마라톤이
124년 역사상 처음으로 최고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보스턴은 미국 북동부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도시이며 매사추세츠 주의 주도이고요.
뉴잉글랜드 지역의 중심 도시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 중 하나로~♥
영국 식민지시절부터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동시에
하버드/MIT와 유수의 연구소들로 대표되는
첨단 과학연구(특히 바이오텍)의 중심이라는 일견
상반된 이미지가 적절히 어우러져있곳입니다.
보스턴 마라톤 대회
최초의 취소소식을 전해요!
행정구역상의 보스턴 2018년 기준 인구 70만 정도이고,
주변부를 포함하는 보스턴
도시권 약 460만의 인구가 살고 있다 해요.
도시권 기준 미국에서 10위에
랭크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일랜드계 출신으로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이곳 출신인데
그뿐만 아니라 케네디 가문의
3형제가 죄다 보스턴에서~♥
태어나 하버드를 졸업했을 정도입니다.
존과 에드워드는 매사추세츠 주
상원위원을 지내기도 오니까요.
뉴욕과 함께 1850년대, 아일랜드 감자 기근을 피해
이민 온 아일랜드인들의 주요 목적지였습니다.
미국 치고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한 도시로,
지하철, 전철, 버스 등의 노선이 효율적으로 깔려 있어
차가 없어도 생활을 영위하는 데 별 지장이 없으니까요.
MBTA 참조. 다만 지하철의 경우 미국에서
가장 먼저 생겼다고도 하는 만큼
다소 낡고 오래된 느낌이 강하답니다.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으로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로 오갈 수 있습니다.
그런 코로나 19 사태로 당초 연기됐던
올해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결국 취소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스턴 마라톤
대회 조직위는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는데요.
조직위 측은 "우리의 스태프와 참여자, 자원봉사자
지지자들뿐 아니라 커뮤니티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면서 취소 배경을 밝혔습니다.
세계마라톤 대회로 꼽히는 보스턴
마라톤이 취소된 것은 124년 역사상 처음입니다.
당초 보스턴 마라톤은 4월 20일 열릴 예정이었다가
코로나 19 사태로 9월 14일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보스턴 마라톤 대회 조직위는
"우리의 스태프와 참여자, 자원봉사자
지지자들뿐 아니라 커뮤니티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초 올해 보스턴 마라톤은 4월 20일 열릴 예정이었다가
코로나19 사태로 9월 14일로 연기된 바 있으니까요.
이에 따라 올해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한 사람들은 환불을 받고 오는~♥
9월 7~14일 동안 가상 마라톤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하네요.
가상 대회는 참가자들이 42.195km를 달린 후
건강 앱을 통해 데이터를 올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합니다.
코로라나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세계적으로 안정된 하루가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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