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쁜글 봄을 위한~♥
이쁜꽃 글귀를 올려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도종환 시인"
내일의 모든 꽃은 오늘의 씨앗에 근거한 것이다'
꽃명언중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명언이죠.
보잘것없어 보여도 작은 씨앗의 형태는
분명히 존재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내일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우리 조금만더 힘을 내자고요.
"꽃처럼 빛나는" 그런 이쁜글 중'
여자란 꽃잎 같아서~♡
여자란 꽃잎 같아서
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합니다.
사랑은 표현할 때에도
가급적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여자란 이슬 같아서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소슬바람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늘 베란다의 화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듬뿍 주어야~♥
가정에 행복의 열매를 맺어 줍니다.
여자란 눈물 같아서
관심에 물을 주지 않으면
사랑의 감정이 쉽게 말라 미소라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여자란 봄바람 같아서
품 안에 감싸 기르지 않으면
심한 감기 몸살로 가슴앓이를 하기 쉬우니
말 한마디에도 뼈를 빼고
가급적 듣기 좋은 부드러운 말로
사랑을 자주 확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여자란 질투심이 강하고
나이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가장 싫어하니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일편단심 민들레로 지켜주면~♥
이 세상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꽃이기를 원하며 꽃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이기를 기대하니
항상 곱고 아름답다고 말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여자란 장미꽃처럼 화려하고
정열적이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더 좋아합니다.
여자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히 듬직한 황소처럼 늘 푸른
소나무처럼 옆 자리를 비우지 않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은 설거지 그릇을 빼었어
당신 손이 너무 차가워서~♥
내가 설거지를 해줄게
당신 너무 고생시켜 미안해
가벼운 포옹이라도 해주는
남자가 되어 봅니다.
인생길 "여자란 꽃잎 같아서"~♡
"꽃처럼 빛나는" 그런 이쁜글 중에서
'♡*:*나만의 공간*:*♡ > *좋은글과 함께하는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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