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슈퍼주니어'의 미니앨범 발표!

안녕하세요 오늘은 20년대를 주름잡았던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신곡이
나왔다길래 포스팅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미니앨범으로 나온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의 티저가 나오면서 인기 급상승인데요.

2005년 12월 5일에 발표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데뷔 앨범. 당시에는 규현을

제외한 12인조 프로젝트형 그룹이었으며

'Super Junior 05'라는

명칭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슈퍼주니어'의 미니앨범 발표!

 

 

 

 

 

 

 

 

 

슈퍼주니어 당시의 멤버 구성이

슈퍼주니어의 1기이며

3개월의 한시적인 그룹이었으니까요.

SM이 이미 팬덤을 형성하고 있던 엘리트 연습생들과,
드라마에 탤런트로 데뷔한 유망주

기대주인 연기자들을 함께 '아시아의 등용문'인
로테이션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시킨 것이 바로 슈퍼주니어의 시작되었다 하네요.

연기자 라인이 아닌 가수 라인인 멤버들의 경우
그중의 상당수는 이미 유명 연습생으로
데뷔 전부터 개인 팬 카페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커플 팬 카페가 있거나~♥

데뷔전에 팬미팅을 진행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슈퍼주니어가 데뷔하던 당시
회사 건물 벽에는 '어떻게 우리 누구를 이런 식
(12인 다인원 그룹)으로 막 내보낼 수가
있느냐!'는 성토 글이 빼곡하게 작성되어 있었다해요.

 

 

 

 

 

 

 

 

 

데뷔 무대를 가진 날에는, 녹화방송에는

천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렸으며

 

녹화 후 즉석에서 간이 팬 미팅이

열린 바 있는 데 본 행사가 바로

슈퍼주니어의 첫 팬 미팅이었습니다.

 

이후 'Miracle', '차근차근 (Way For Love)'의

활동을 통해 초통령, 중통령으로

등극하며 가요계의 왕좌의 자리에

오르게 되면서, 2006년 5월 27일 규현을 영입하였는데요.

 

13명의 인원을 가진 정식 그룹으로 전환되었으며

3개월의 시한부 그룹이었던 슈퍼주니어는

 

살아남기 위해 이미지를 포기하고~♥

팀을 알리려 희생하는 눈물겨운 초반 시절을 겪었는데,

 

회사 내 매출 1위와 한류 대통령으로

등극한 지금까지도 팀의 입지와

너무나 상반되는 무관심과 무성의한 매니지먼트,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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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니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로 다시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