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궁금했던
인문학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합니다.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근원문제, 그리고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거나
인간의 가치와 인간만이 지닌~♥
자기표현 능력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인 연구와 관심을 갖는
학문분야로서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인문학 '지금 시작하는'
생각에 대해 정리해요!
다시 말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경험적인 접근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분석적이고 비판적이며 사변적인
방법을 폭넓게 사용한다 할수 있습니다
인문학의 역사는 르네상스
시대에 하나의 중요한 전환이 발생했고요.
그때 인문과학은 전통적인 분야로부터
역사및 문화와 같은
분야로의 전환에 상응하는데~♥
실용적이기보다는 오히려
학문적인 과목으로 간주되기 시작하였다네요.
제가 오늘 가장 보고 싶었던
책중 지금 시작하는 생각의 인문학은
논문을 많이 쓰신 분의 책이라서일까.
가독성이 참 좋다 느낀 인문학을 다룬 추천책.
지루할 수도 있다는 편견을 깨고
쭉쭉 쉽게 읽을수 있으며
흥미롭게 마지막까지 넘기며~♥
덮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한 편의 강의를 듣는 듯,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 참 좋았어요.
이책에 나오는 5가지의
질문을 몇가지 올려보면
창의력을 발휘 관찰,
모방, 실행,몰입 그리고 함께하고
공유하는 삶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 다섯가지 영역 모두 내가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내기 위해,
창의성을 발휘할 여유 없이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나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활력을 더해주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랍니다.
어찌보면 개인적으로 나 역시
창의력이 참으로 필요한 기로에
서있다고 볼 수 있으며 내가 할 수 있으며
새로운 생각들을 감지하고,
이를 실행하고 삶에서
어떤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
창의력이 빛을 발한 순간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섯 가지 저자가 말하는~♥
요소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 고마운 책으로 남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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