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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선물같은 그런 향기 가득한 글귀들!

by 후리지아향기♡ 2020. 5. 23.

아름다운 꽃들이 만연한 5월
아름다운 계절이자
가정의 달로 여러 행사가 많아 분주하셨죠?


분주함 속에 가족들 간에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그런 5월이었습니다.


작은 기쁨이 모여 큰 행복을

이루는 멋진 하루하루 보내세요^^*

 

5월 선물같은 그런 향기 가득한 글귀들!

 

 

 

 

.

 

 

 

 

아카시아 향기가 좋은 날! 당신께 드립니다

아카시아 향기 뒤로
정열의 장미가 모습을 드러내는
오월의 맑은 아침에
당신을 그려봅니다

아침의 맑고 신선한 공기처럼
상쾌한 당신의 맑은 표정을 

따뜻한 햇살처럼~♥
주위를 덮어 주는 포근한 마음을

만물을 키우는 훈풍처럼
나를 세워 주는 긍정의 마음을

날마다 부르겠습니다.
큰 소리로 노래하겠습니다.

오월의 아침이면

오월의 꽃들을 닮아 예쁜 당신을

오월의 공기를 닮아 싱그러운

당신을 오월의 내음을 닮아

 

향기로운 당신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오래도록 사랑하겠습니다.

 

 

 

 

 


 

 

오늘의 이쁜 글 중 이해인 님의

5월의 선물 좋은 글을 올려봅니다.

 

'5월의 가운데에서 당신께 드립니다'

'중에서 좋은 글' 5월의 시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색 서정시를 쓰는 5월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네 가슴속에 퍼 올리게 하십시오.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이 앉아
우리네 가슴속에 물 흐르게 하십시오.

구김살 없는 햇빛이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5월

어머니
우리가 빛을 보게 하십시오.

욕심 때문에
잃었던 시력을 찾아
빛을 향해 눈 뜨는
빛의 자녀 되게 하십시오.

 

 

 

 

 

 

 

 

 


'좋은 글 5월의 시' 이해인 님은
언제나 맑고 서정적인 시로
우리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지요

초록 물이 가득한 싱그러운 5월
반짝이는 햇살이 쏟아지고 있어요.


새봄 새로운 5월 향기가 가득한
5월이 끝자락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물오른 나무처럼 싱싱함이
삶의 시간으로 잃어버린


우리의 오관이
새롭게 열리는~♥
아름다운 5월이 되었으면요

계절의 여왕 5월이 왔어요
왠지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지요.


5월의 달콤함이 다가섰어요.
"좋은 글 중 5월의 시 이해인"


힘든 요즘 다들 힘내시길

바라며 좋은 글로 마무리합니다.

더 건강하시고 파이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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